알바를 다녀오고 너무 온 몸이 노곤하다.
어제 자전거를 타고 10km정도를 탔고, 그뒤로 집에와서 쭉 쉬고
오늘 아침에 알바 갔다오고 계속 쉬었는데 왜 온 몸에 힘이 없지?
예상하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
하나는 그냥 계속 깔아져 있으니 몸이 더 깔아질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,
두 번째는 이제 점점 봄이 오니까 춘곤증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.
가장 유력한 원인은 첫 번째 같다.
운동할 때에도 처음 30분간 힘든 구간을 넘기면 몸이 풀리면서 움직임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다들 해봤을 것 같음.
이것은 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은데
하루종일 몸이 축축 쳐지는 날.
이걸 풀어주지 않으면 계속 지속되는 현상...
그냥 이대로 자고 내일 어떻게든 해야겠다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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